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대표 배현진)는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승일)과 함께 자사의 감염병 진단보조 AI 솔루션 ‘PROS CXR: ID’의 실증 사업을 페루 현지에서 3개월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PROS CXR: ID’는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예종철 교수 연구진과 프로메디우스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흉부 엑스선 영상에서 코로나19 폐렴을 비롯한 기타 감염성 질환(세균형 폐렴, 결핵 등)에 대한 진단보조 및 중증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을 통해 페루 등 저개발 국가의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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