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위조상품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온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이 불법 콘텐츠 영역으로 제품을 확장하며 종합 IP(지식재산권) 보호 플랫폼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마크비전은 불법 콘텐츠 모니터링 ‘Anti-Piracy’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AI 모델에 기반하여 설계된 이번 플랫폼은 컴퓨터비전 기반의 이미지 분석과 자연어처리(NLP)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상의 불법 콘텐츠를 자동으로 감식 및 식별하여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작업을 지원한다.‘Anti-Piracy’ 플랫폼은 불법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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