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로보틱스 기업 유버가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첨단 인공지능(AI) 살균 로봇을 공급한다.유버는 30일 계약을 통해 AI기술이 접목된 출입형 워크스루 로봇, 실내외에서 원격으로 자율 주행하면서 표면, 공기 등 공간 살균을 수행하는 로봇, 높은 천장까지 살균할 수 있는 로봇암 형태의 로봇 등 첨단 로봇 5종 및 로봇 방역 전문 인력을 투입해 1년간 키자니아 서울의 살균·소독을 책임진다.유버의 자외선 살균 로봇은 화학제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하고 살균 범위가 일정하지 않은 기존 분무 살균 방식과 달리,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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