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聽診)은 환자의 몸안에서 나는 소리를 청취하여 질병의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이다. 청진기는 비침습적이고 실시간적이며,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고 응급처치를 하는 데는 이상적이다.그러나 호흡음을 정확하게 해석하려면 임상의의 상당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턴이나 레지던트 등 수련의들의 일부는 간혹 호흡음을 잘못 파악하는 경우가 있다.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환중) 호흡기내과 정재욱 교수팀(호흡기내과 김윤주 교수, 정성수 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의료수학연구부 하태영 박사, 현윤경 박사, 이순주 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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