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4일 ‘태양광 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회는 개인과 기업의 2개 부문에 총 1143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분산형, 친환경 중심의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AI 통한 발전량 예측으로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다.수상자는 개인부문에서는 김채원(울산대 4년) 등 대학생 3명, 이명훈(일반인), 임경덕(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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