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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기술 기업 ‘크립토랩’에 투자…전 계층 양자보안 기술력 확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차세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대표 천정희)에 지분투자를 하고, 통신망의 보안을 강화한다. 크립토랩은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장인 천정희 수리과학부 교수가 설립한 암호기술기업이다.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양자내성암호(PQC)와 암호화된 상태에서 원본 데이터를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등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양자내성암호는 오는 2030년에 양자컴퓨터는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상용기술개발이 시급한 핵심기술이다. 현재 여러 산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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