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와 롯데면세점이 손잡고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기술을 바탕으로 한 쇼핑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에 자사가 자체 개발한 안경, 선글라스 ‘실시간 가상피팅’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이스트소프트의 자체 AI 기술 연구소인 ‘AI PLUS Lab’에서는 안경과 선글라스를 간편히 착용해 볼 수 있는 실시간 가상피팅 기술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이 기술을 자회사 딥아이를 통해 온라인 안경 쇼핑몰 ‘라운즈’ 앱에서 서비스하고 있다.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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