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은 장 건강의 척도(尺度)로 불릴만큼, 인체의 각종 이상 신호를 냄새와 색깔, 형태 등을 통해 외부에 알려주는 역할로 대변에 대한 국내외 의료계에서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2월 일본 교세라(KYOCERA)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변기에서 대변의 색깔이나 모양이 아닌 냄새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여기에, 미국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의 연구팀은 표준 변기의 파이프에 설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해 전문의가 염증성 장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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