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메르세데스-벤츠(한국대표 토마스 클라인)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세계 각지에서 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미국, 중국, 인도 등에 이어 지난해 전 세계 7번째 국가로 국내에서 개최됐다.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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