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인공지능(AI) 야구앱 ‘페이지(PAIGE)’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며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페이지는 주최 측으로부터 AI를 활용해 야구 콘텐츠를 전달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받았다. 프로야구 생중계 영상을 AI가 실시간 편집해 제공하며, 수많은 데이터 중 AI가 야구팬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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