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이 실제 유방암 검진 환경에서 AI의 성능을 검증하는 새로운 연구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공동 진행하는 본 연구는 유럽에서 진행하는 첫 전향적 연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는 노벨 생리학상, 노벨 의학상을 선정하는 노벨위원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연구는 스웨덴 10대 병원 중 하나인 스톡홀름 카피오 세인트 거란(Capio Saint Göran’s) 병원에 유방암 검진을 위해 방문하는 5만 5천 명의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