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미팅 내용을 실시간 텍스트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등장했다.국내 대표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업 아틀라스랩스(대표 류로빈)는 자사 AI전화 ‘스위치(Switch)’ 출시에 이어 화상회의 기록 기능을 더한 신규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아틀라스랩스는 원격업무가 일상화 된 가운데 영상회의 내용을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화상회의 텍스트 기록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하게 됐다.첫 도입은 구글 미트(Google Meet) 화상회의를 기록하는 크롬(Chrome) 확장 프로그램에서 시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