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의 경로를 파악하는 것은 자율주행과 서비스 로보틱스 기술을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관측된 비디오 영상을 이용해 보행자의 보행가능 경로와 최종 도착위치를 추정하는 연구가 최근 컴퓨터 비전과 기계학습 분야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AI대학원의 전해곤 교수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석사과정의 배인환 학생은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정확한 보행자 경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했다.이를 통해 보행자의 움직임이 중요하게 사용되는 자율주행의 회피 기술과 서비스 로보틱스 분야에 접목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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