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증가하면서 복잡한 세금 신고와 환급을 개인이 직접 챙겨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세금 사각지대 관련 실태를 분석한 통계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3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10여 개월 동안 총 1만1614명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동안 세금신고를 하지 않은 응답자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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