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국내 최초로 실제 전력계통과 동일한 환경에서 기자재의 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 '개방형 T-플랫폼(왕곡 실증시험장)'을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내 왕곡변전소에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개방형 T-플랫폼은 전력설비 제작사의 신기술 개발과 Track Record 확보 인프라 제공을 위해 친환경‧신기자재의 신뢰성 입증 및 성능 실증 기반을 조성하여 산·학·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OPEN 플랫폼이다.이번 개방형 T-플랫폼 구축은 실제 계통 기반의 검증 인프라(Test Bed)를 제공하는 실증시험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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