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와 AI전문기업인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는 7일,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오렌지라이프 변창우 부사장과 애자일소다 장제용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험 업무 및 고객 응대 전반에 AI기술을 적용해 오렌지라이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오렌지라이프의 인공지능 인프라 조성, 강화학습의 보험서비스 적용 등 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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