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무인자동차, 드론 등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소형 광학계, 라이다(LiDAR), 카메라 등 초소형 광센서에 대한 기술적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광학계는 굴절렌즈의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데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국내연구진이 기존 굴절렌즈보다 10,000배 얇은 초박막렌즈 개발에 성공하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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