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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휴런’, 세계 최초의 ‘파킨슨 분석·진단 AI 소프트웨어’ 유럽 CE 인증 획득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가 2017년 설립한 뇌신경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휴런(대표 신동훈, 신명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MR 영상 기반 파킨슨병 진단 소프트웨어 ‘mPDia’ 및 분석보조 소프트웨어 ‘mN1’이 유럽 CE 인증을 지난 26일 획득했다.유럽 CE 인증은 유럽연합(EU)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증으로, 유럽연합(EU) 이사회의 지침에 맞춰 안전과 건강, 환경, 소비자보호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CE 인증을 통해 EU 국가는 물론 유럽 자유 무역연합(EFTA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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