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s Story Platform’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 ‘키즈노트’가 원과 가정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문서변환’ 기능을 제공한다.
‘문서변환’ 기능이란 원에서 학부모에게 보내는 각종 문서들을 이미지로 자동 변환하여 별도의 뷰어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MS오피스, 한컴오피스의 ppt, word, hwp 등 총 27개의 파일 포맷을 제공하며, 약 160개의 폰트를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도 동일하게 순차적으로 배포 중이다.
이전까진 학부모가 모바일로 문서 확인을 하기 위해 기타 뷰어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키즈노트는 교육·보육기관에서 아이의 사진, 식단, 공지사항 등 게시물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이다. 현재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의 80% 이상인 50,000여개 기관에서 키즈노트를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키즈노트 관계자는 “키즈노트를 통해 교육·보육기관의 문서 관리가 더 간편해지고 이에 따른 업무 효율화가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사의 업무 환경 개선과 원과 가정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ttps://ift.tt/2YtaKu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