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AR Pitching은 창업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의 피칭을 통해 18개 (예비)창업팀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 및 1대1 멘토링을 진행하여 우수한 스타트업 7팀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창업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이번 최종결선에 오른 7팀 중 사업가능성을 확인한 최종 우수팀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제공하였다. 최종 선정된 3팀에게는 최우수상 1,000천원, 우수상 700천원, 장려상 500천원의 시상금이 제공되었다.
금번 연말결선 투자유치 설명회(IR피칭)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정보공유 플랫폼 파란자몽(크리에이터/스트리머/시청자 모두를 위한 다기능 디바이스), 장군컴퍼니(바이오 스마트 젤리), 몰리랩(다양한 센서 딥러닝을 활용한 문화재 보안관리 IoT시스템), 씨피가드(CPGuard), 와인 지게미 밑술을 적합 증류 방식을 통해 증류한 증류주), 쿰라우데(제조단가를 낮춘 고부가가치 암연동박), 더원머피리얼즈(유명인 개인화 영상 메세지 전송 앱) 등 예비창업자 총 7팀이 발표하였으며 최우수상으로 주식회사 더원머피리얼즈(대표자 이철우)가 선정되었다.
특히 1일날 개최된 행사는 대구창업 주간 중 GIF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홍보와 행사운영으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창업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창업의 장벽을 낮추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연규황 센터장은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신규 창업팀을 발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와 기술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초기단계(Seed stage) 프로그램을 집중지원 하겠다”면서 앞으로는 센터 내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의 단계별 성장을 도모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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