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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만드는 안전한 통학 차량 서비스

‘Startup’s Story Platform’

전국에 약 12만대의 어린이 통학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통학 관련 안전 사고와 규정을 지키지 않는 노후된 셔틀 차량, 체계가 없어 발생하는 각종 운행 관련 문제들로 인해 많은 학원과 유치원·어린이집에선 불안 섞인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출발한 스쿨버스는 안전한 통학 차량 운행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오늘도 안전 운전하겠습니다” 인사로 하루를 시작할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에 맞춰 통학 차량 관련 안전 규정을 100% 준수하고, 회사에서 직접 구입한 신차로 운행하며, 12종의 서류를 통과한 운전자를 직접 채용해 교육하고 관리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통학 차량 위치 확인 애플리케이션’의 특허 최종 등록까지 마쳐 통학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정거장 단위로 도착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통학 차량 위치 확인 모바일 앱 ‘세이프 스쿨버스’도 제공하고 있다. 차량 운행에서부터 학부모 응대까지 책임지는 어린이 통학차량 원스톱 서비스에 많은 학원과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투자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엔 IBK마포 창공, 중소기업중앙회 100대 스마트 일자리 기업, 서울산업진흥원 소셜벤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었다.

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여 중소기업중앙회의 추천으로 SBS CNBC 스마트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JOB담’ 리얼다큐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스쿨버스는 방송을 통해 사내문화와 근무환경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어린이 통학 차량에 관한 다양한 지식까지 소개하며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스쿨버스는 앞으로 가능한 차량에 최신 안전 장치를 설치하고 모든 이용 고객들에게 어린이 전용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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