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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라이크펫, ‘예스피크닉’ 인수 후 신규 리브랜딩 상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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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 강아지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씽크라이크펫’은 4천마리 이상의 누적 강아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강아지사료 제조·판매기업 ‘예스피크닉’을 인수하여 신규 브랜드 “씽크라이크펫”을 런칭했다고 알려왔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의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반려견의 사료를 생산하는 씽크라이크펫은 전신인 ‘예스피크닉’ 때부터 이어져 온 신선함과 편리성에 더욱 균형 잡힌 영양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신선함과 영양을 강조하는 제품인 만큼 품질 유지를 위하여 OEM(위탁제조) 생산방식이 아닌 120여평 규모의 자체 조리시설에서 생산 및 배송을 진행한다.

씽크라이크펫의 독자적인 레시피는 자연식 사료 시장이 선진화 되어있는 미국에서 매년 1,000마리가 넘는 반려동물의 영양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수의영양학 전문가 햄퍼 박사와 함께 설계했다. 일년 여의 협업 기간을 통해 개발된 씽크라이크펫의 자연식 사료는 반려동물의 영양과 관련하여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미국사료협회(AAFCO)의 2019년 최신 반려동물 영양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재료 본연의 영양만으로는 충족시킬 수 없는 영양소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꼭 필요한 필수 영양성분을 직접 설계·첨가하여 반려견을 위한 최상의 영양 배합을 제공한다.

또한 회사는 회원 가입 시 기입된 반려견의 나이, 체형, 운동량, 알레르기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건강 상태와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반려견들이 각자에게 최적화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료를 제공한다.

박타미 씽크라이크펫 대표는 “씽크라이크펫은 단순하게 사료 회사가 아닌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개선되어야 할 많은 것들을 바꾸어 나가고자 노력하는 반려동물 선진 문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우선적으로는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직결된 사료, 간식 등과 같은 먹거리 및 영양제 등의 제품 카테고리에서 시작하여, 향후에는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반려동물의 올바른 문화 정착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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