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일리스(대표 박재현)가 지난 10월 정식 출시한 ‘레디 AI(Ready AI)’가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솔루션 레디 AI를 활용하여 제조·유통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수요예측 문제를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일본 최대 식품제조기업인 M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식품은 짧은 유통/상미 기한으로 인해 다른 업종보다 정밀한 수요예측이 필요하다. 하지만 제품 종류에 따라, 혹은 계절, 날씨, 지역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업계의 고질적 난제로 여겨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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