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공공표지판 외국어 번역 표준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학습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플리토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하여 행정안전부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232종의 공공표지판을 8개 외국어 번역 표준으로 배포한 내용을 자체 AI 엔진 학습 및 번역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지난 30일, 행정안전부는 대중교통, 관광지, 공사장 등에 위치한 공공표지판을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센터, 전문가들과 함께 영어,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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