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랩(대표 강성빈)이 정형외과영상 치료계획 소프트웨어 ‘DeepPLAN K(이하 딥플랜케이)’의 의료기기 허가 획득을 위한 확증 임상시험을 식약처로부터 지난 6월 승인 받았으며, 이번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5일 밝혔다.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딥플랜케이는 인공무릎관절 전체 교체수술 전 환자의 X-ray 영상을 활용해 환자 맞춤의 인공관절의 사이즈를 도출하여 최적의 수술계획을 제공한다. 4만례가 넘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환자에 적합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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