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25일(월) 오룡관에서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IST아카데미 9월 조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의 연사로 나선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남호정 교수는 ‘AI기반 신약 발굴 및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전통적인 신약개발 과정에서 초기 후보물질 발굴 단계는 길면 수년까지 걸릴 수 있는 긴 연구 과정을 필요로 하지만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빠르면 몇 주 만에 개발이 가능해 신약개발 분야에 AI기술의 활용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남호정 교수는 최근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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