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위치 인식기술로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로봇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종하고, 나아가서는 초실감형 확장현실(이하, XR) 및 초정밀 스마트팩토리 등 가상 세계에서 현실과 연결을 시키게 하는 인식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서 화제다.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성민 교수 연구팀이 무전원 태그를 통해 세계 최초로 160m 장거리에서 7mm(5m 단거리 0.35mm)의 정확도와 1,000개 이상의 위치를 동시 인식하는 초정밀·대규모 IoT 위치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연구진이 최초 개발한 무선 태그는, 그 신호가 방해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