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부 이미지를 인공지능(AI)으로 판독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는 솔루션이 피부암 진단 보조를 돕는 소프트웨어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지난달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닥터앤서 2.0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SW)’의 확증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이번 임상시험은 조직검사 결과가 확보된 피부 종양 이미지를 임상시험 증례로 활용하는 후향적 분석연구로 진행된다.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종양 이미지를 분석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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