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3법 개정 이후 인공지능(AI) 의료기기·신약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수요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산업계의 연구개발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술적 개선방안의 모색이 필요한 시기이다.이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3년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을 개최하였다.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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