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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토페스, 실시간 차량 검출·추적 가능한 AI 기반 교통관제 기술 상용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13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토페스(대표이사 박병진)와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차량 검출·추적·속도 추정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 및 링킹랩(Linking Lab)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두 기관은 향후 2년간 해당 기술에 대해 협력 연구를 수행해 스마트 시티에 적용할 수 있는 교통관제 기술 상용화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 에너지, 시설 비효율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 기술은 도시화율이 81%가 넘는 우리나라에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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