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박래길)가 교육‧연구용으로 국내 최대규모인 ‘인공지능 초고성능컴퓨팅 공용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지스트 슈퍼컴퓨팅센터(센터장 김종원)는 지난 13일 ‘HPC-AI 공용인프라 데이터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2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슈퍼컴퓨팅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 HPC-AI 공용인프라를 시범운영한 바 있다.이 HPC-AI 공용인프라는 전 세계 슈퍼컴퓨터 중 178위, 국내 6위 규모로 등재된 초거대 AI인프라로, 교육‧연구용으로는 국내 최대다. 뇌영상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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