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의 한국형 인공지능 연구개발사업이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국어 AI 정착을 크게 앞당겼다는 평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외 논문 490편, 국내·외 특허출원 362건, 기술이전 85억원, 사업화 133억원, 코스닥 상장 2개 업체 등 큰 성과로 한국형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사업이 우리나라 국산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엑소브레인은 총괄 및 1세부과제는 ETRI·마인즈랩(대표 유태준), 2세부과제는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3세부과제는 KAIST가 주관하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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