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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병곤 교수팀, 새로운 AI 딥러닝 수행 모델 개발….파이썬 딥러닝 프로그램 정확하고 빠르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 연구팀이 프렌들리에이아이(FriendliAI)와 공동으로 모든 딥러닝 프로그램을 수정 없이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테라(Terra)’를 개발했다.Terra의 개발로 심볼릭(Symbolic) 그래프 처리와 명령형 처리가 동시에 수행되어 훨씬 처리 속도가 빠르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딥러닝 프로그램의 수행 모델을 제안한 것으로, 향후 딥러닝 프레임워크 기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딥러닝 프레임워크인 파이토치(PyT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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