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조종 장치를 끼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곧 로봇이 따라 움직인다. ‘아바타 로봇’이다.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고, 마치 사용자가 로봇이 있는 공간에 함께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재난현장, 우주에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아바타 로봇. 이 분야 최고를 가리겠다는 세계 대회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로봇들도 결승 무대에 올랐다.UNIST(총장 이용훈) 기계공학과 배준범 교수가 이끄는 UNIST 팀(Team UNIST)가 ‘ANA 아바타 엑스프라이즈(ANA Avatar XPRIZE)’ 결승 진출 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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