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이광형)가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로 임용하고 14일 온라인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 임용은 세계 정상의 음악가를 교수로 초빙해 KAIST 구성원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야를 넓히고 관련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는 이광형 총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온 인문학 강화 정책, 미술관 건립 등의 행보와도 맥을 같이 한다. 조 교수는 2022년 1학기부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특강을 맡는다.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