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를 활용해 매일 건강상태를 확인해온 해당 서비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내년 9월까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AI기반 ‘누구 케어콜’서비스는 전화를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에 대해 물어보고, 통화내용은 자치구 총괄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실시간 제공되는 방식으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자가격리 수칙 등 기관별 공지사항을 설정해 자가격리자에게 안내할 수 있다.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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