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아리수톡’을 포함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민원시스템 3종을 5일 오픈했다.민원시스템 3종은 상담원이 필요 없는 대화형 챗봇 ‘아리수톡’, 추천답변으로 상담 품질을 높이는 ‘AI 상담 도우미’, 민원 빅데이터 분석으로 수질이상을 조기에 감지하는 ‘민원통계분석시스템’ 등이다.5일부터 카카오톡 챗봇 ‘아리수톡’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채팅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메뉴를 눌러 수돗물 민원을 상담할 수 있다. 평소 문의가 많은 이사정산, 요금조회, 자동납부신청 등을 포함해 43종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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