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최대한 암세포만 제거하고 유방을 최대한 살리는 유방 보존술이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수술 정확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개발하고 연구해 온 유방암 3D 프린팅 수술 가이드가 최근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고범석 ‧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2015년 직접 개발한 ‘유방 보존술 시 절제 계획을 유도하는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던스(이하 유방암 3D 프린팅 수술 가이드)’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혁신의료기술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혁신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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