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위험천만한 용광로 ‘쇳물’ 작업 이제, 인공지능이 맡는다!… POSTECH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AI 시스템 개발

용광로 쇳물의 온도는 1600℃~1700℃에 이른다. 제철 과정은 절대적 주의가 필요한 작업이다. 더군다나 출강은 용광로에서 불순물 제거 작업을 거친 쇳물을 이송 용기에 담는 공정인데, 베테랑의 숙련도와 집중력에 따라 조업의 품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위험천만한 고난도의 작업을 인공지능(AI)이 대신하는 기술이 개발됐다.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홍대근 교수와 임창희 교수 공동연구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출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2제강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 2024 NORI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