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한국대표 권명숙)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대표 서범석)이 기술 협업을 통해 자사 기술의 서비스 범위와 고객층을 확대한다.루닛은 자사의 폐 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이 인텔의 ‘오픈비노(OpenVINO)’ 기술을 적용, GPU를 넘어 CPU 기반에서도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박승균 루닛 제품총괄이사(CPO)는 “인텔의 OpenVINO 기술을 기반으로 이제 CPU 환경에서도 의료 AI 제품이 적용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GPU 솔루션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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