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두고 2013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글로벌 기업 ‘미르(MiR-Mobile Industrial Robots)’는 제조시설과 물류창고 및 물류센터에서 팔레트 및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로봇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출시된 미르600(MiR600) 및 미르1350(MiR1350) 로봇의 가반중량은 각각 600kg과 1350kg로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 자재 취급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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