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이문상, 함명관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손형빈 교수팀과 세계 최초로 화합물반도체를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한 광전자 인공 시냅스소자를 개발했다.기존 반도체소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초저전력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연구성과로 기대된다.연구진은 LED나 레이저 등에 사용되는 물질인 질화알루미늄 (AlN) 화합물반도체를 이용하여 인공시냅스를 구현하고 전기적 신호를 사용하는 기존 반도체와는 달리 빛과 전기 신호를 함께 이용하여 인공시냅스소자의 신호전달 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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