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천만곡의 음원, 40억개의 플레이리스트가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로 들어온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국내 통신사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10일부터 요금제 연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국내 음원을 포함해 전 세계 178개국에서 제공 중인 7천만곡의 음원을 손쉽게 들을 수 있게 된다. 40억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도 강점이다. 스포티파이는 음악 전문팀에서 큐레이션하고 업데이트하는 재생목록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OST, 이용자 개인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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