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복원해 점점 커지는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교육 플랫폼(가칭 ‘서울런’)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했다.3년(’21.~’23.) 간 도입~확산~정착 단계를 거쳐 청소년→청년→모든 시민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지원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 주요 골자다.우선 도입 단계인 올해는 평생학습포털과 연계하여 ‘서울런(Seoul Learn)’ 사이트를 통해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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