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항공우주 스타트업 ‘유에이비타 시스템즈(UAVita Systems SA’)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2개 주요 도시 간에 상업용 소포를 무인 항공기로 배달하며 세계 항공 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노바 포슈타(Nova poshta)는 유에이비타의 ‘디스커버리(DISCOVERY) D-80’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양대 도시인 키예프와 하르키프를 잇는 상업 비행에 성공했다. 드론은 배송용 소포 5개를 싣고 총 480㎞를 비행했다.이륙에서 지상점(waypoint) 탐색, 착륙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율 비행했으며 인구 밀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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