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RM 등 소수의 글로벌 기업의 주도하에 개발·생산되던 GPU(Graphic Processing Unit)의 메모리 시스템을, 이종 메모리와 광 네트워크를 활용해 용량과 대역폭 모두를 대폭 향상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정명수 교수 연구팀(컴퓨터 아키텍처 및 운영체제 연구실)이 3D XPoint 메모리(이하 XPoint)와 DRAM 메모리를 통합한 이종 메모리 시스템에서 광 네트워크로 통신하는 ‘옴-지피유(Ohm-GPU)’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이를 통해 기존 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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