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신기술과 무형유산 전승활용’ 학술대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국립무형유산원은 사회문화 전반의 디지털 신기술(ICT) 흐름을 파악하고, 신기술이 무형유산 전승기록과 콘텐츠 활용에 접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하였다.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기록되기 어려웠던 동작과 기술 등 무형유산 핵심 기예능이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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