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국내 특송업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소화물 분류 로봇(Robotic Arm Flyer Sorter)을 DHL 코리아 강북 서비스센터에 도입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북 서비스센터는 7월 5일부터 약 2주간의 테스트 운영 기간을 거친 뒤, 이 달 2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도입된 로봇은 물류 로봇 솔루션 기업 도라봇의 ‘도라소터’로 AI을 갖춘 로봇 팔이 서비스센터 내 서류와 소화물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역할을 한다. DHL 코리아는 분류 정확성이 99%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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