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오는 2030년까지 회사 전 분야에 100%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이전 방식의 업무 프로세스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경영 전 과정을 고성과 업무체계로 전환하여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경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남부발전은 23일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2030 디지털 전환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대내·외 경영환경 및 미래 핵심기술 분석, 외부 전문가 자문과 경영진 의견수렴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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