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신제품(모델명: IWA)을 19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해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더 월 신제품은 3가지 주요 변화를 통해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된 ‘마이크로 AI 프로세서’가 새롭게 탑재돼 입력되는 영상을 더 월에 적합한 최적의 화질로 업스케일링 해 준다.두 번째로 기존 제품 대비 약 40% 작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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